회사를 옮길 준비를 하자!
튼튼한 직장을 다닌다면 아무 걱정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눈치를 봐야할것이다.
보통 다니던 직장을 옮겨야 하는 경우는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없지만 아래 징후들이 회사에서 보인다면,
직장을 옮길 준비를 해야 하는것이 맞다.
잡코리아에 올라온 글들을 살펴 보자. (출처 : http://www.itworld.co.kr/news/52298 )
첫번째 징후 >
문을 닫고 회의하는 경우가 늘어난다.
모든 회의실이 예약되었고 문이 닫혀 있다면 조직에 구조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테크니소스(Technisource) 수석 부사장 존 바슈압은 "스스로의 직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직감은 머리도 모르는 일을 아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징후 >
못보던 사람이 회사에 돌아다닌다.
식당에서 낮선 사람과 자주 마주친다면 회사가 정규직을 임시직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신호다.
세번째 징후 >
회사에 대한 나쁜 기사가 자주 나온다.
기사는 기사일 뿐이라는 진부한 문구는 잊어라. 이런 기사들은 회사가 어려워질 것이라는 점을 미리 알려주는 조짐이다.
네번째 징후 >
보류되는 일이 늘어난다.
회사의 비전에 해당하는 핵심 프로젝트 규모가 축소된다면, 회사가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할 수 있다.
다섯번째 징후 >
중요한 사안에 대한 결정이 연기된다.
스칸디아 투자 솔루션(Skandia Investment Solutions)의 IT 경력관리 코치이자 CIO인 사이먼 스태플레튼(Simon Stapleton)은 "보통 며칠 사이에 결정되던 일들이 1~2주씩 걸리면 일이 좋지 않게 돌아간다는 강력한 신호다"라고 지적했다.
여섯번째 징후 >
사장이 빚진 사람처럼 행동한다.
사장은 곧 도끼질이 시작될 것임을 알고 있지만, 말을 안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락포트 연구소(Rockport Institute)의 설립자이자 경력 코치인 니콜라스 로어(Nicholas Lore)는 “이럴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공개적이면서도 조용히 물어보는 것이 낫다”고 말한다.
일곱번째 징후 >
교육 예산이 삭감됐다.
회사가 미래에 대한 계획을 더 이상 세우지 않는다면 교육 계획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여덟번째 징후 >
영업부서를 축소했다.
회사의 주요 거래처와의 거래가 끊기거나 판매부서를 축소한다면, 그것이야 말로 회사가 제대로 어려움에 빠졌다는 것을 확신해도 될 만한 단서이다. 인력업체인 베리튜드(Veritude)의 부사장 톰 하트(Tom Hart)는 "침몰하는 배에 마지막까지 남는 쥐가 되고 싶은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다.
위와 같은 예시들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징후가 회사에서 나온다면 과감하게 다른 직장을 준비하는게 옳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뭐... 어짜피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말이다.
튼튼한 직장을 다니는것이 어쩌면 복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