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직장인들이 눈에 띄게 나아지는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여전히 하루하루 먹고살기 빠듯한 사람들이 있고, 한달을 고생고생해도 큰 변화없이 늘 그대로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직장생활을 하는 직장인이지만 벌어도 부족한건 역시 맞습니다.
예전에 재테크 열풍이 한번 불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보다 은행에 맡겼을때 우리에게 주어지는 이자가 한 참 높을때 얘기죠.
지금은 어떨까.. 하는 사람은 꾸준하게 하겠지만 역시 변화를 따라가기는 힘들다는것이 사실입니다.
투잡이나 부업을 찾는 사람들의 심리는 아마 대부분 공감하시겠죠.
특히 결혼을 함으로써 어느새 경력이 단절되 다시 취직하기 힘든 여성분들이나 전업주부로 하루를 보내는 분들에게 부업이난 재택근무는 무척 솔깃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알아둬야 할것이 있습니다.
2JOB, 3JOB을 하시는 분들 역시 있고, 집에서 소소한 부업거리를 하는 사람들 역시 우리가 모르지만 많이 있습니다.
공통된 점이라고 한다면 부지런해야 한다는 것이죠.
귀차니즘이 많은 나로서는 이것을 이겨내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하지만 몸이 조금 힘들어도 그 결과가 뿌듯하게 다가올때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예전이야 봉투붙히기나 인형 눈알달기 등이 많이 있었지만 PC가 대중화된 요즘은 컴퓨터를 이용한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며칠전부터 시작한 마이셀즈도 역시 동일한 일이라고 할 수 있죠.
일단 고정관념을 버려야 뭐든 할 수 있다는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무일푼으로 시작할 수 있는 일들도 있지만 대부분 어느정도의 댓가가 들어갑니다.
이것을 밑천으로 복리식 수익을 얻는것이죠.
경제에 대한 지식이나, 딱히 엄청난 스킬이 없다고 해도 무엇을 시작하든 열심히 해야 한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편안하게 앉아서 누가 다 해주겠지.. 이런 생각을 한다면 오래갈 수 없습니다.
어느방면이든 성공하는 사람은 그들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몸이 피곤해도 열심히 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