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비소식이 간간히 있기는 하지만, 실상 비는 오지 않는 날씨네요.
무척이나 후덥지근하고 땀이 나는 날씨입니다. 아마도 습도가 높아서 그런건가 하네요.
이러다가 장마도 안오고 그냥 여름이 지나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번개(뇌우)가 올해는 유난히도 많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밤에 잠을 설칠정도로 번개가 친적이 있지요.
아마도 대부분 느끼셨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폭염이 언제까지 갈것인지가.. 관건인데.. 남부지방에는 그래도 비소식이 있네요.
하늘이 맑고 투명할때는 좋은데 구름이 한점없이 폭염이 오는것은 별로인것 같군요.
나무들과 꽃들도 거의 메말라 가고 있는 날씨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는데도 무척이나 더운 날씨 입니다.
폭염이 언제 지나갈지.. 그것만 기다려 질 뿐이네요.
먹구름이 밀려와서 소나기 한번 쏟아져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한결 시원해 질텐데요.
짜증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폭염의 날씨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쉬엄쉬엄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