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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구직활동을 해 취직을 해 놓고도 직장생활을 잘하지 못해 이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직장생활 못하는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꿀팁 5가지를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어쩌면 대부분 아는 내용일 수 있지만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직장생활 못하는 사람의 특징 5가지

한 회사에 오래 다니지 못하고 이직을 밥먹듯 하는 사람들은 몇 가지 그들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유나 가정적인 문제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런 것을 차치하고라도 인사 담당자의 눈에는 이직을 자주 하는 사람에게 좋은 점수를 주는 건 그리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1. 피해의식이 때론 독이 된다.

어떠한 일이 생겼을때 모든 피해의 결과, 그에 따른 피해자로 스스로를 과도하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동료) 역시 공통적인 결과에 따라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유독 자신만이 피해를 받는다는 생각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는 유형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결국 이직을 하거나 직장을 그만두게 됩니다.

 

때로는 이러한 일들이 자신의 인생에 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지 않아도 됩니다.

 

2. 인정에 너무 목마른 사람.

인정받지 못한다면 회사를 그만둘 껀가?

사람들이 한 가지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직장은 그냥 직장일 뿐입니다. 그곳에서 뭔가 맹자나 공자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 않다도 된다는 말입니다. 상사나 동료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너무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직장은 그냥 직장일 뿐!

 

 

직장-job
직장은 그냥 직장일 뿐

 

 

3. 마음과 다른 말투가 문제

직장생활에 적응을 못하거나 직장생활 못 하는 사람의 또 한가지 특징은 마음과 다른 '말투'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말투로 인해 오해를 부르고 급기야는 이직을 하거나 퇴직을 하게 됩니다.

 

한가지 알아둘 것은 이런 사람들은 말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방식이 서투를 뿐입니다.

동료들, 혹은 상사와의 대화에서 말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자존심은 잠시 내려두고 일단 자신이 말하는 방식이 어떠한가를 되새겨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생각이 너무 많은 사람

때로는 가장 단순한 생각이 가장 좋은 방법을 제시해 줄 때가 있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프로젝트에서 생각만 하다가 기한을 놓치거나 동료들에게 실수를 하는 경우가 있나요?

 

5. 자신의 사적 감정과 회사를 혼동하는 사람

사적인 감정과 직장과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분 나쁘다는 이유로 동료나 회사에 피해를 주는 사람들이죠. 이런 사람은 직장에서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꿀팁 5가지

자, 그렇다면 이제는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꿀팁 5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더 유연하게 오랫동안 회사생활에 잘 적응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적당하게 일 잘하는 척 하기

위에서 언급했듯 직장은 직장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적당하게 '자신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걸 표현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장되게 할 필요는 없지만 때로는 쇼맨십도 필요합니다.

 

2. 뒷담화에 끼지 말 것

사람들의 본성은 원래 남이 안 보는데서 남 얘기 하길 좋아합니다.

웬만하면 그 사람이 없는 곳에서 그 사람의 뒷담화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대방(동료나 직장상사)이 나중에 자신의 험담을 한 것을 알게 되면 자신도 똑 같이 되어 버립니다.

 

3. 회사 동료들과의 잡담은 필요하다.

크게는 아니지만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는 또 한 가지 방법은 '잡담'입니다.

때로는 점심시간 식사후나 쉬는 휴식시간에 동료들과의 가벼운 잡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뭔가 공감대가 형성될 때도 있고 친밀감을 쌓기에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잘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

 

4. 두 번 얻어먹으면 한 번은 살 것.

이것은 회사를 떠나서 대인관계의 기본이 될 수도 있는, 어디까지나 양심(?)적인 것입니다.

두 번 얻어먹으면 한 번은 산다.라는 국룰이죠.

 

물론 요즘에는 '더치페이'가 일상생활화 되어 회사에서도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면 두 번에 한 번은 자신이 계산하는 게 좋습니다. 얌생이처럼 얻어먹기만 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5. 가장 중요한 건 스트레스 - 자신만의 취미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 같아서 제일 마지막에 작성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다른 모든 것을 떠나서 직장인이라면 꼭 생각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회사 내 스트레스 해소 방법입니다.

그것이 어떤 것이라도 좋습니다. 자신만의 취미를 가져보세요.

  • 땀 흘리는 운동(스쿼시 등)
  • 공방 (만들기)
  • 음악감상
  • 명상이나 요가
  • 하이킹, 드라이브
  • 등산, 아웃도어

 

 

 

 

마무리하며.

직장생활 못하는 사람에게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배부른 소리라 하겠지만 이직이나 퇴사를 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습니다. 또한 한 회사에서 여러 해를 일하며 장기근속을 하는 사람도 그 나름의 방법과 기준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잦은 이직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방하거나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퇴사한다고 해서 욕할 필요는 없다는 말입니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이 조금은 직장생활에 도움 되는 꿀팁과 함께 잘 버틸 수 있는 방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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