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르 중에서 참 재미있는 시간여행 영화, 수많은 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타임슬립 영화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보고 있으면 왠지 실현 가능할 것 같은 타임슬립 시간여행 영화. 이중 재미있는 3가지를 골라 봅니다. 애니메이션도 포함해 볼까요?
장르로 따지자면 SF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판타지라고 해야 할까, 드라마라고 해야 할까. 뭐 비슷비슷하지만 종류는 많습니다.
고전 영화까지 포함한 시간여행, 타임슬립 영화
오래전에 했던, 그러니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만 아는 오래된 것들도 있습니다. 실제 대표적인 시간여행 여행인 "백 투더 퓨처(Back to the Future)는 1985년도에 나온 영화니까요.
그때만 해도 주인공인 마이클 J. 폭스를 무척 좋아했었습니다.
아마 요즘 세대 젊은층에선 모르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영화 중에서 딱 3개를 고르긴 힘들 것 같지만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영화로 골라 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시간여행 영화, 타임슬립 영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 백 투더 퓨처 (Back to the Future. 1985)
-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1993)
- 나비효과 (The Butterfly Effect. 2004)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일본 애니메이션. 2006)
- 말할 수 없는 비밀 (중국. 2007)
- 시간 여행자의 아내 (The Time Traveler's Wife. 2009)
-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2011)
- 어바웃 타임 (About Time. 2013)
- 엣지 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2014)
영화 개봉날짜를 기준으로 하여 생각나는 총 9편의 영화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아마 찾아보면 훨씬 더 많은 비슷한 종류의 영화나 애니메이션들이 있겠죠?
이 중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타임슬립 영화 3편은 어떤 것일까요?
1. 백 투더 퓨처 (Back to the Future. 1985)
뭐니 뭐니해도 대망의 1위는 바로 <백 투더 퓨처>입니다.
1985년도에 했지만 실제 많은 사람들이 다시 보고 싶은 시간여행 영화 1위로 백 투더 퓨처를 꼽았더군요. 그러고 보면 오래전에 했지만 알고 있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참 재미있습니다. 마이클 J.폭스도 참 싱싱한 젊음이 있을 때였죠.
이 영화는 인기에 힘입어 후속작으로 총 3탄까지 제작되었습니다.
- 백 투더 퓨처 시리즈에 대한 내용은 위키백과에서 좀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아직 안 본 분들은 예고편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2.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일본. 애니메이션)
두 번째로 사람들이 많이 선택한 것은 일본 타임슬립 애니메이션인 "시간을 달리는 소녀"입니다. 예전에 극장에서 개봉했을 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우리나라에선 2007년 6월에 개봉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보다는 어른들이 보면 좋은 마음이 훈훈해지는 좋은 영화입니다.
아마 극장에서 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 현재는 블루레이판으로 나와 있으며 스틸북 한정판은 여기에서 살 수 있습니다.
타임리프 하는 것을 소재로 하여 진행되며 OST 역시 참 좋습니다.
아직 안 본 사람들은 예고편으로 감상해 보세요.
3. 어바웃 타임(About Time)
마지막 세 번째는 뭘로 정할까 고민하다가 "어바웃 타임"으로 결정했습니다.
실제 많은 사람들도 순위 안에 꼽는 영화로 레이첼 맥아담스와 도널 글리슨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아마 이런 시간여행과 관련된 영화를 좋아한다면 대부분 봤을 것 같습니다.
어바웃 타임은 2013년도에 나온 영화로 사랑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Netflix)에도 올라와 있으니까 시간 되는 분들은 한 번 타임슬립에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아래 포스터를 보면 "아~ 이 영화"라고 하는 분들도 꽤 있겠죠?
예고편으로도 한 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여행이나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영화는 꽤나 즐겁고 유쾌합니다.
일단 재미가 있고 그러면서도 두근거리는 게 꼭 실제 가능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죠. 서두에서 이런 종류의 영화를 9편 정도 예로 들었지만 실상 찾아보면 훨씬 더 많이 있습니다.
고전까지 - 지금은 DVD나 Blue-Ray로 판매되는 것까지 - 합치면 영화와 애니메이션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레전드로 꼽히는 것이나 지금도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 보았습니다.
실제로 백 투터 퓨처 같은 경우는 시리즈 영화로 3편까지 나왔고 이후에 DVD나 블루레이로 그 인기를 꾸준히 받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나온 영화 치고는 아이디어나 소재가 참 독특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OTT 서비스 중 하나인 넷플릭스(Netflix)라는 게 있죠.
여기서 예전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보고 싶던 시간여행이나 타임슬립 영화를 무심코 발견하면 무척 반갑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