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야근하지 않고 칼퇴근하는 방법은 없을까? 매일 다른 사람과 같은 시간에 출근해서 비슷하게 일하는 것 같은데 늘 야근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 야근 없이 칼퇴하는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물론 다니는 직장에 따라, 맡은 업무나 직군의 성향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보편적인 업무 방법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야근 유무 vs 업무 효율

 

일 잘하는 사람을 가만 보고 있으면 정말 일을 쉽고 편하고 빠르게 합니다. 쉽게 말하면 효율적으로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직장에서 이런 분들을 한 번쯤 본 적은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글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업무 효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것은 정해진 시간에 해야 할 일을 모두 하고 남들 저녁 퇴근 시간이 되면 야근 없이 바로 칼퇴근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업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업무능률-올리기
직장인의 업무효율 극대화

 

 

1. 일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

가장 빨리 일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의 기본은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입니다.

  • 프로젝트 정하기
  • 단계 정하기
  • 급하게 해야할 일
  • 중요한 일
  • 시간 배분(할당)

 

어떠한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하루에 마쳐야 하는 프로젝트를 정하고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일부터 급한 일, 그리고 꼭 처리해야 할 일들을 단계별로 순서를 정해두고 단계에 맞게 시간을 할당한 후 시작합니다.

 

이러한 일의 우선순위 정하기는 비교적 업무를 함에 있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허투루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시간 관리

직장인이라면 '시간관리'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인데요, 하루의 일정을 세우고 시간을 효과적으로 분배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

  • 일일 업무 스케쥴
  • 업무 분배
  • 시간 할당

 

업무-list-job
업무 LIST 정하기

 

 

어떤 업무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할당할 것인가?

 

처음부터 익숙할 수는 없지만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위해 하나씩 시작해 보세요.

먼저 일일 스케줄을 작성한고 그에 맞게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맞춰 나가는 것도 중요한 한 가지입니다.

 

 

3. 업무 자동화, 도구 활용

어떻게 보면 빠르게 일을 끝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바로 '문명의 이기'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요, 클릭 한 번으로 모든 것이 처리되는 아주 편한 세상 아닙니까. 아직도 수기로 계산하고 편집하고 발송하고 하는 방식은 업무의 효율을 낮출 뿐만 아니라 퇴근하지 못하고 야근까지 해야 일을 끝낼 수 있게 만드는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업무 자동화, 그리고 여러 가지 소프트웨어, 툴(tools) 등의 기술 도구를 활용하는 것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업무를 지금보다는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나 앱(app)등을 활용해 보세요.

효율적인 일을 위해 다양한 기술 도구를 활용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직군에 따라 필요한 도구나 프로그램들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무자동화나 BMI 도구, 또는 AutoCAD나 기타 프레젠테이션 소프트웨어들은 효과적이고 빠르게 일을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 도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팀원 간의 의사소통

마지막은 팀원들 간의 '의사소통'의 중요성입니다.

직장생활을 스트레스 없이 잘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직장 생활을 잘하는 법은 따로 없습니다. 팀원 간의 의사소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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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가지 프로젝트를 팀원끼리 맡아 처리해야 할 경우 팀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매우 중요합니다. 명확하고 정확한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일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일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어디 가나 꼭 피해야 할 인간들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의사소통도 중요하지만 걸러야 할 사람들은 거르자는 생각입니다. 하등 직장생활에 도움이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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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임

직장에서 야근하지 않고 칼퇴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것이 당연한 것인데도 가끔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나 역시 야근을 밥 먹듯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한 4가지 방법은 좀 더 업무를 효율적으로 함으로써 정해진 시간에 맡은 일을 끝내고 퇴근할 때 퇴근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 보다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러한 직장 내 생활 루틴이 몸에 익숙해진다면 일뿐만 아니라 남는 시간을 통해 자기 계발이나 기타 개인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여러 일들을 함께 해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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