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기
백수, 한량, 니트족의 차이점과 이를 보는 짧은 단상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지가 멀쩡하게 달린 사람이라면 당연히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일반 상식인데 요즘은 상식이 많이 바뀌어 갑니다. 백수, 한량, 니트족은 비슷한 말이지만 그 차이점이 있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여러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글은 이것에 대한 개인적인 짧은 단상입니다. 세상에 돈이 없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때는 이런 무지렁이 같은 생각을 한 적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돈에서 비롯되며 사람이 살고 죽는 것의 일정 부분은 이것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이 많은 사람, 부유한 사람을 동경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부러워하고 이를 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자기 계발이나 취미,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 등 이러한 꿈과..
2025. 2. 21.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