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은 특별히 취업 준비나 면접 과정에서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친구들 앞에서, 혹은 불특정 다수의 청중들 앞에서 말을 하거나 그러한 기회가 주어질 때 필요하게 됩니다. 스피치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할 것은 없습니다.  '얼마나 자연스럽게 말을 할 수 있는가' 그것이 중요합니다.

 

 

 

 

1. 아는 만큼 말하기도 쉽다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은 기본적인 자신감을 떠나서 그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배경지식입니다.

많이 알고 있는 만큼 말하기도 쉽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자신있게 아는 것이 나왔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많이 아는 게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별하게 어떠한 분야를 정해두고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두루두루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것부터 삶의 전반적인 인간관계까지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 보아야 하고 많은 지식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는 아싸, 집에만 있는 사람인데?

 

개인-여자
자신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많은 사람들의 관계와 경험에서만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배경 지식을 쌓는 방법

여러가지 아는 것에 대하여 우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가를 먼저 파악해 보세요. 그리고 좋아하는 것부터 하나씩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입니다.

 

  • 책을 많이 읽는다.
  • 음악을 많이 듣는다.
  • 여행을 다닌다.
  • 관람을 한다.
  • 영상매체를 본다.
  • 기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이 알아둠으로써 사람들과 대중 앞에서 이야기할 때 좀 더 편안한 스피치가 될 수 있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2.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는 방법

자, 이제 본격적인 말 잘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해 봅시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타고난 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아닌 수많은 대중들 앞에서 떨리고 긴장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떨리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그리고 그것에 익숙해 지면 됩니다.

 

우리는 좀 더 편하게 많은 사람, 혹은 소수의 사람들과 대면에서 이야기할 때 차분하고 떨지 않게 말을 잘하기 위해서 몇 가지 익히고 습관화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스스로 가져야할 마인드

  • 나는 그들보다 약간 위에 있다.
  • 내가 가장 편할때가 언제인가?
  • 아이컨텍하며 말하는 연습
  • 무언가를 제공해 준다는 제공자의 입장

 

개인적으로도 다른 사람 앞에서 말을 할 때 가장 도움이 되는 것들입니다.

자기 암시나 자기 최면이라고 해도 됩니다. 또한 하나씩 몸에 익혀야 할 습관이라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자기 마인드가 습관화될 때 지금보다 훨씬 더 편안하게 대화와 스피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스로의 자존감을 내세우고 또한 자신이 아는것(1번)을 타인에게 제공해 준다는 마인드가 도움이 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말을 하기 시작하면 타인과 아이컨텍(눈 맞추기)하며 이야기하는 것도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높히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3. 말하는 습관도 연습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전자의 이 모든 것들이 학습되고 몸에 익힌다 하더라도 말하는 방식이나 습관이 부족하면 어색하고 떨릴 수 있습니다. 말은 많이 해봐야 늘기 때문에 여전히 연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말하는 법을 연습하세요. 딱히 전문적이거나 화려한 미사여구는 필요 없습니다. 일상에서 많이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많이 말하는 법

혼자서도 평범한 일상에서 충분히 연습하고 습관화 할 수 있습니다.

  • 혼자서라도 중얼중얼
  • 다른사람의 말을 따라 하기
  • 영화나 TV속의 말하는 법 따라 하기
  • 가끔은 유명인이 되어 본다
  • 거울 속의 자신과 대화

 

말하는 방식(=말하는 법)이 몸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면 실전 연습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구들과 어떤 주제를 정해두고 (혹은 동일 관심사) 말하는 법을 연습해 봅니다. 1명, 2명, 혹은 서넛의 사람들과 한 주제를 두고 이야기를 해보거나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해 보는 것입니다.

노래에 관심이 있고 자신이 있다면 버스킹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면접 때문에 이런저런 걱정이 있다면, 떨지 않고 말 잘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스피치를 잘하고 싶다면 분명한 건 지금과는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믿어보세요. 별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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