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회의소에서 볼수 있는 자격증 시험 종류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볼 수 있는 자격증 시험 종류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끔 인력관리공단과 헷갈리는 분들도 있는데 산업인력관리공단과의 차이점도 간단하게 집어보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준비하는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대한상공회의소 VS 산업인력관리공단 차이점

먼저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자격증 하면 생각나는 두 곳, 상공회의소와 인력관리공단과 어떻게 구분하는지 차이점을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상세한 것까지 알 필요는 없고 기본이 되는 개념만 알고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KCCI)

기본적인 구성이 전국의 여러 기업을 회원이 주축이 되는 민간 기관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러 기업의 애로사항, 활동을 지원하며 이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HRD Korea)

기본적인 구성은 고용노동부 산하의 공공기관입니다.
인적자원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합니다.

이렇게 구분지을 수 있습니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기업 회원의 민간 기관과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문과와 이과의 차이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러면 상공회의소에 해당하는 자격시험 종류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컴활(컴퓨터 활용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컴활에 대해서는 이전 글에서도 각 지자체별 지원금(성남의 경우 최대 100만 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글은 목록 아래 첨부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쉽게 총 3가지로 구분하여 자격시험을 구분해 봅니다.

기술자격에 해당하는 과목으로 상공회의소에서 라이선스 취득이 가능하며 합격했을 경우 자격수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컴활 자격증 관련 글 :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전문 자격시험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른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종류가 많지만 그중에서 상공회의소에서 공인되어 인정되는 민간자격시험 종류입니다. 위의 두 분야 보다 그 수가 월등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공인 자격증까지 포함하면 더 많습니다.

아마 이 중에서 한자나 엑셀, 한글과 같은 민간 자격증을 취득해 가지고 있는 분들도 꽤 있을 것 같습니다. 비공인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무척 많습니다. 단지 어디까지 자격으로 '인정'해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솔직히 무분별하게 발급되는 여러 증서들 중에서는 공인된 기관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는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취득하기 전에 반드시 미리 알아보시고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사탕발림이 많습니다.~~)

~~이와 관련된 시험일정은 정리되는 데로 아래 첨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추가하여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