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산바람이 솔솔 불어와 무더위를 밀어내 주고 있다.
낮에 요정도의 날씨만 되도 얼마나 좋냐구!
아마 근방에 산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따로 에어컨을 사지 않아도 된단 말씀
요번 여름나기도 덕좀 보자꾸나 ㅋㅋ
사람들 마다 틀리지만 반려동물중에서 유독 좋아하는 고양이..
어떤 사람들은 냥이보다는 강지를 좋아하는데, 뭐 다 취향이 있으니까..
나중에 한마리 꼭 키우고 싶다.
귀여운 녀석..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은 덜 더웠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