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을 위한 회사 면접 복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첫인상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복장인데요, 각 직종별 합격을 부르는 복장 코디법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합격과 후한 점수를 이끌어내는 것과 절대 입어서는 안 될 옷의 코디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회사 면접 복장이 중요한 이유
사람이 대면할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이 뭘까요?
맞습니다. 바로 얼굴입니다. 첫 인상이죠. 그다음 가장 많이 보는 것이 바로 복장입니다. 특히 한 회사에 면접을 보기 위함이라면 옷을 입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얼굴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복장에 따라서 첫 느낌이 결정되며 특히 면접관이라면 해당 지원자의 첫 모습에 호불호가 갈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취직하기 위해, 자소서 다음으로 신경 쓸 것이 바로 회사 면접 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면접 복장이 중요하다
그 이외에도 취업시 면접의 합격을 결정짓는 요소들은 많이 있습니다.
- 말투와 인상
- 면접 장소에 따른 냄새 (몸)
- 가까운 대면시 입냄새
- 말투와 얼굴
면접시 참고해야 하는 글 :
직종별 면접 복장 - 어떻게 다를까?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다 거기서 거기가 아니냐 하는 생각을 할지 모르겠지만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 예로 예전에 본인이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IT회사 계열은 정장보다는 면접 시 캐주얼한 복장을 더 선호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한 회사를 살펴보고 코디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 2가지로 구분됩니다.
1. 일반 기업 사무직
성별 구분없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텐데 외근이나 영업이 아니라면 대부분이 여기에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가장 무난한 면접 복장을 할 수 있는 지원 부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인 선호 옷차림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남자 : 세미 정장 (모던한 색상 + 깔끔한 구두)
- 여자 : 세미 정장 (장식 없는 스커트 + 단정한 상의)
2. 일반 전문직
위의 경우를 제외한 전문직일 경우에는 세미정장도 좋지만 정장 슈트와 구두의 조합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무에 따라서는 캐주얼한 복장을 선호하는 곳도 있습니다.
- 남자 : 정장 (수트 + 타이 + 구두)
- 여자 : 세미정장, 정장 (화려하지 않은 모던한 컬러) + 구두
3. 기타 캐주얼 복장
보통 자소서 이후 면접시 단정한 스타일의 세미정장이나 슈트와 타이가 있는 정장 스타일을 많이 입을 텐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자신의 지원 직무와 회사 종류에 따라서는 캐주얼 복장이 더 좋은 곳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회사 같은 경우는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엔 정장보다는 면접시 자유롭고 개성 있는 복장에 더 좋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선 지원회사를 알아보고(회사의 전체적인 연령층) 가장 좋은 옷차림을 선택하는것이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 젊은 나이대의 회사인가?
- 평균 이상의 나이대 회사인가?
- 복장도 캐주얼과 세미정장(정장)의 선택 기준
면접 합격을 부르는 선호 복장
통계적으로 보면 구직자의 대부분이 아래와 같은 복장으로 면접을 보며 실제 면접관에게 좋은 점수와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옷차림은 대부분 정해졌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무조건 정답은 아닙니다.
좋은 면접을 위한 팁
- 정돈되고 깔끔한 얼굴과 헤어스타일
- 깨끗한 구두(신발)
- 단정하고 심플한 복장 (구분은 위 내용 참고)
- 좋은 인상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쉽게 이야기 하자면 첫인상이 깔끔하고 호감을 주는 것이 좋은 점수를 얻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옷차림뿐만 아니라 얼굴이나 헤어스타일이나 자세 등도 영향을 주는 부분입니다.
점수를 깎아먹는 복장
좋은 옷차림이 있는 반면 하지 말아야 할, 점수를 스스로 깎아먹는 사항도 있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 과도한 노출이 있는 의상
- 화려한 원색 계열, 과도한 의상디자인과 악세서리
- 늘어난 목 티셔츠(게을러 보임)
- 손질되지 않은 모습
기본적으로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은 처음 보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도록 자신을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어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각 회사의 면접관마다 특성이 있겠지만 웬만하면 모두 깔끔한 모습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내가 회사의 직원을 뽑는다고 생각하면 좀 더 쉽게 이해가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