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인생 직장! 이름만 들어도 부러운 직업, 직장이 있습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하지만 직업이라고 다 같은 직업이 아니지요. 직군에 따라서 분명 호불호가 나뉠 테고 그 안에서 직장마다의 장단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직업이 부러운가요?
사실, 제일 중요한 건 어쩌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인생직장을 찾아다니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직장을 찾는 것이 더 빠를 수 있습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지만 알고나면 부러운 인생 직장
내가 겪지 못했던 수많은 직업군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
마치 개미처럼 아침에 일어나 저녁까지 줄곧 한 길을 가며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호기심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직장인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직업이 부러운가요?
단편적으로 직업의 장단점을 떠나 장기적으로 본다면야 제일 좋은 것이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철밥통"이겠지요. 이 말은 정년까지 짤릴일 - 특별하게 문제가 없으면 그만둘 일 - 없는 그런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것을 베이스로 놓고 그중에서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인생 직장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부러운 직장인 BEST 3을 골라 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주관적 견해가 없이 SURVEY의 통계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으며 반드시 이것이 정답은 아니라는 말을 먼저 밝혀 두기로 합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1. 1위 - 정년 구애받지 않는 전문직
사람들이 인생 직장이라고 부르는 1순위는 바로 "전문직" 직종의 직업군입니다.
전문직이라고 한다면 뭔가 해당 분야의 라이선스를 가지고 그 분야에 몸 담은 사람들이겠죠. 기술분야부터 인문 분야까지 다양한 직군 속에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고액 연봉 직업군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기술만 제대로 가지고 있다면 정년이라는 게 없는 여러 직업군은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1순위 직장인입니다. 여기에는 이런 분들이 있겠죠.
1) 문과 계통 전문직
- 변리사
- 변호사
- 관세사 / 회계사 / 세무사
- 법무사
- 노무사
- 기타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사)로 끝나는 직업군들이 대표적입니다. 고액 연봉 직종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과 계통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2) 이과 계통 전문직
가장 기본적인 의사 계통을 기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 수의사
- 도선사
- 변리사
- 기타
2. 2위 - 안정적인 공기업의 직장인 & 공무원
오래 전만 해도 공무원이 제일이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말이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요.
두 번째 사람들이 인생직장이라고 말하는 직업은 바로 "공기업"의 직장인들입니다. 물론 기본 연봉 기준도 높고 취직을 하려면 그에 맞는 커트라인도 상당히 높습니다.
공기업이라 함은 쉽게 우리가 매일 접하는 국가 공공기관에 속한 기업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익숙한 기업은 이런 것들이 있죠.
- 한국 전력공사
- 한국 가스공사
- 조폐공사
- 마사회
- 한국 수자원 공사 등
무척 익숙한 이름들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 공무원 역시 직군에 따라 구분이 되면 호봉과 급수에 따라 연봉의 차이가 많이 있는 직업군입니다. 옛날에는 철밥통이라고 해서 부러움의 대상이었죠. 요즘은 어떤가요?
3. 3위 - 인생이 자유로운 프리랜서
3위의 결과는 조금 의외입니다. 사람들이 인생직장으로 일컫는 3순위는 바로 "프리랜서"입니다. 말 그대로 한 직장에 매이지 않고 프리 하게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프리랜서 같은 경우도 특정 직업에 외주를 주로 맡아서 하는 분들이 있고, 그냥 자유롭게 하고픈 일을 하면서 사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돈이 있어야 만약 그렇지 않다면 조건이 따릅니다.
직장생활과 같거나 더 벌 수 있을 때
손가락만 빨고 있는 프리랜서를 동경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래도 순위 안에, 그것도 3위에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인생 직업으로 당당히 올랐습니다. 얽매이지 않으며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이 부럽긴 부럽습니다.
그 이외의 다양한 인생 직업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MONEY)"이란 여러 의미가 있습니다.
미래를 생각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우리 자녀세대에 물려주기 싫은 그것 또한 돈과 연관되어 있으니까요.
실제 사람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이것이 우선순위가 됩니다.
위에서 다룬 것 이외에 부러운 인생직장들은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 방학이 있는 선생님(교사)
- 연봉 많은 대기업 직원
- 상사 눈치 필요 없는 자영업자 (CEO)
- 창의적인 일을 하는 스타트업 직원
- 꾸준하게 다닐 수 있는 평범한 회사원
자,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보기만 해도 부러운 직업 직군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인생 직업이라고 할 만한 그러한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잠시 생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