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사진 용량 줄이기, 왜 필요할까? 알다시피 구글의 SEO는 사용자가 웹페이지를 열었을 때 로딩되는 속도(=지연율)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쾌적한 웹페이지를 위해 5초면 가능한 블로그용 사진 용량 줄이는 방법을 이야기해 보자.
다양한 방법의 사진 용량 줄이기 5초면 끝?
사실 어떤 사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파일 용량의 크기가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들, 여기선 의미없는 사진이나 참고용, 관심용 등으로 글과 함께 첨부되는 일반적인 사진 용량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
다만, 정말 화질이 필요한(확인용) 이미지들은 논외로 하기로 하자.
우선 이미지의 용량은 그 파일의 포멧 방식에서 결정된다.
대부분이 사용하는 확장자는 아마 JPG, 혹은 PNG가 아닐까? 편하기도 하고 대부분이 이 두 종류의 포맷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참고는 아래 글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미지 포멧방식의 차이
| [참고] 블로그 최적화를 위한 사진용량 줄이기 |
이미지의 종류, 예를 들면 텍스트인지, 풍경인지, 인물인지, 혹은 들어가는 컬러의 종류에 따라 JPG, PNG 변경의 용량은 차이가 월등하게 난다. 또한 퀄리티나 크기에 따라서도 차이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지의 용량은 아래 3가지 영향을 받는다.
- 이미지의 사이즈(SIZE), 크기
- 이미지의 종류 - 텍스트 OR 풍경/ 인물
- 압축방식과 압축률 - JGP/ PNG/ 0~100%
현재로는 이를 뛰어넘어 웹(WEB)상에서 훨씬 월등한 압축률을 자랑하는 포맷 방식도 나온 상태이다.
그런 것을 공부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목에서 처럼 블로그 이미지, 사진 용량을 5초에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정도만 알아두면 우리는 만족한다. 세부 항목이야 시간을 내서 따로 배워도 되니까 이번 글에선 간단하게 사진 용량 줄이는 법 정도만 알아두자.
5초면 끝내는 이미지, 사진 용량 줄이기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과 웹(WEB)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우리에겐 시간이 없고, 귀차니즘이 많으므로 웹(WEB)을 사용해 사진 용량을 줄이도록 해 보자.
- 프로그램(포토스케이프 포터블, 포토샵, 기타)
- 웹(WEB) 상태에 간단하게 업로드 - 결과 도출
자, 이 두 항목 중 바로 아래를 이용한 사진, 이미지 용량을 대폭 줄이는 방법이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는 바로 티니PNG이다. (TINYPNG)
티니 PNG (TINY PNG)
실제 캡쳐한 본 이미지를 압축했을 경우(JPG) 21%의 놀라운 압축률을 보여준다.
이렇게 사진이나 이미지의 용량을 줄여 블로그 글에 첨부할 경우 해당 블로그의 지연율을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이다.
아무리 멋진 사진이라도 로딩되는데 한 참 걸린다면 그만큼 이탈률이 증가한다.
페이지가 뜨는 시간이 실제로 2초 ~ 3초 정도 된다고 해도 우리가 느끼기에는 엄청 늦게 느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의 용량을 줄이는 것이다.
또 한가지는 데이터.
모바일이 대세인 요즘 데이터 걱정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다.
무제한이 아닌담에야 용량이 큰 사진이 있는 웹페이지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다.
제일 좋은건 간단하게 바로 열리고 깔끔한 것.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 이미지, 사진 용량 줄이기는 무척 필요한 부분이다.
웹상에서 간단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므로 앞으로 활용해 보자.
진짜 해보면 5초도 걸리지 않고 블로그용 사진, 이미지의 용량을 줄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