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하면서 채용플랫폼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인 구직 사이트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대부분 본인에게 익숙한 사이트를 이용할 텐데 이왕이면 상위 플랫폼 몇 군데를 활용해 보는 것이 좀 더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그럼 순위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채용 구인구직 플랫폼 종류와 순위

원래 정확한 통계를 내보자면 개인이 할 수 없고 전문적인 통계기관이나 SURVEY를 통해서 알아보는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글을 읽는 분이나 지금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이나 그런 쪽이 어려운 건 마찬가지인지라 가장 알기 쉽게 국민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검색량 기준으로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네이버 검색량 기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조회하는 구직 사이트의 순위는 어디일까요?

현재 직장을 구하거나 이직을 고려하는 분들 중 회사를 선택해야 하는 분들은 아래 글을 먼저 읽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선 결론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표는 제가 사람들의 검색 키워드별 순위를 정리해 본 것입니다. 일반적인 두 가지의 검색 디바이스별로 조회수를 보고 두 가지를 합산하여 나온 총조회수의 순서별로 정리합니다.

  • 모바일(휴대폰, 아이패드, 기타 탭 디바이스)
  • PC(랩톱, 데탑)

 

 

채용플랫폼-구인구직사이트-순위
구인구직 사이트 이용 현황(순위)

 

 

1위부터 총 10위까지 조회수 순위별로 나열해 보았습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 알아본 구인구직 사이트 순위로 이미 이용하고 눈에 익숙한 사이트도 있고 조금은 생소하거나 처음 보는 것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개인적으로 처음 접해본 건 '스카우트'였습니다. 다른 곳들은 한 번쯤 들어본 사이트들입니다.

 

 

 

 

구인 구직 사이트 1위 ~ 3위

순위별로 1위부터 3위까지 구인구직 사이트를 보면 어떤가요?

눈에 익숙하기도 하고 사회생활을 할 나이에 접해보는 가장 기본적인 사이트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1위 - 사람인(Saramin)
  • 2위 - 알바몬(아르바이트 포함)
  • 3위 - 워크넷(노동부)

 

사람인 같은 경우는 이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참고하는 사이트이기도 하고 많은 자료와 많은 회원수를 가지고 있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나 또한 이용해 본 적이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구인구직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알바몬"같은 경우는 보통 앱을 통해 접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정규직이나 본격적인 취준생보다는 단기알바나 일시적으로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이죠.

 

마지막 워크넷은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좀 더 전문적인 구인구직 사이트입니다.

기본적인 라이선스(자격증) 정보와 함께 다양한 인프라와 협력 업체들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자신의 직무 직업 적성 테스트들을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첫발을 내딛기 위해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는 정말 도움이 됩니다.

 

 

 

 

서식과 템플릿을 원한다면 잡코리아

3위 안의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고용노동부 워크넷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 바로 잡코리아(JOB-KOREA)입니다. 이곳 역시 다양한 정보와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도움이 되는 구인구직 사이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잡코리아의 장점은 이미 지난 글에서도 소개했듯 여러 문서 서식, 템플릿등을 이용해 볼 수 있는 "서식 자료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채용 플랫폼 종류에 따라 각기 장점과 단점이 있을 것이고 사람마다 자신에게 잘 맞기 때문에 그곳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이번 구인구직 사이트 순위는 단순히 네이버에서 검색하는 조회수를 기준으로 정한 것이므로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대체적으로 구직 준비를 하는 취업 준비생이나 이직을 원하는 분들은 이런 곳들을 이용한다는 것 정도만 알아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학을 나와도 취업하기 힘들다"는 말은 내가 고등학교 때에도 듣던 말이고 첫 직장에 면접을 보고 들어갈 때도 듣던 말인데 십여 년이 한 참 지난 지금도 여전히 듣게 되는 말이니 참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여전히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하는 여러분들께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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